<br /><br />우크라이나의 한 고양이 카페.<br /><br />밖에선 공습 사이렌이 계속 울리고 있지만, 카페 안 고양이들은 여느 때와 다름 없이 평온합니다.<br /><br />폴란드와 국경을 접한 리비우에서 고양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 가족은 피란을 가지 않기로 했다는데요.<br /><br />마음만 먹으면 떠날 수 있는 곳에 있지만, 그 마음을 다른 곳에 썼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바로 조국 우크라이나를 향한 사랑인데요.<br /><br />이런 마음들이 지금 우크라이나를 지탱하고 있는 거겠죠.<br /><br />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<br /><br />#MBN #우크라이나 #고양이카페 #굿모닝월드 #김유진아나운서